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의 협동기금에 유종오 감사님께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협동기금 모금은 곧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지역의 사회연대경제를 위한 호혜적금융! 함께 합시다!

2025년 정기총회 공고 일시 : 2025년 3월27일(목) 오전 10:00 ~ 13:00장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안건 1 :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안건 2 : 2024년 사업 성과 및 결산 승인의 건안건 3 : 2025년 사업목표 및 예산 승인의 건안건 4 : 기타 2025년 사업실행을 위한 협동실천 워크샵 : 진행 한영섭1주제 : 자금조달 호혜적 방식으로 가능한가?2주제 :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위한 상시적인 상담 어떻게 안착시킬까?3주제 :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한 제도적 장치는? 기타 : 맛있는 다과와 즐거운 음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협동하는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협동조합 전문상담센터 OPEN(사회적)협동조합 전문상담- 설립에서 운영의 모든 상담 (설립, 등기, 세무, 인사, 운영 등) * 박사, 이사장, 활동가, 행정사 등 협동조합 경력 도합 100년 이상 선배 전문가 포진 매주 화,수,목 오전 10시 ~ 오후 3시(* 점심시간 12시 ~  1시)1660 - 2165본 사업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진행이 됩니다.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돈의 협동으로 협동조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신협 131-017-161810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 서울지역의 협동과 연대를 위해 서울협에 단체가입하세요!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가입 : https://bit.ly/서울협가입 회원가입회원가입 다운로드 후 작성해서 se..

고 남궁청완 님을 그리며… 제가 고인을 처음 뵈온 건 칠 팔 년 전 쯤, 아마 한겨레두레 예비상주 교육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 강의를 열심히 들으시기에 강의가 끝난 후 인사를 드렸지요. 그때 옆에 있던 어떤 분이 제 귀에 속삭였어요. "한두레 것을 열심히 베껴가세요."  응~? 뭐하는 분인데…?  이후 서울협 회장이 되어 경동시장 인근 혜민서 사무실에 찾아가 말씀 나누었죠. 약업에 뛰어든지 40여 년, 경동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신협을 만든 이야기, 지금은 혜민서협동조합을 만들어 노인돌봄에 애쓰고 있는 이야기…  이후 고인은 서울협의 우군, 저의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셨습니다. 사무실에 한방차를 보내주시고 저희가 하는 사업에 늘 참여해주셨으며 제가 서울협 활동이 힘들어 조언을 청하면 말은 아끼고 맛있..

1.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는 그동안 활동하신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활동가 청년 중 재무, 회계, 인사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후보자를 추천 받습니다. 2. 업무 영역 가. 1차 영역: 주기적 세무 신고 및 연간 결산 기초 자료 작성, 인사 총무 영역(4대보험 신고 및 근로기준법 관련) 대외 기관 신고용 자료 작성 나. 2차 영역: 내부 회계/재무관리자 육성(제 신고사무 총괄) 3. 25년 상반기(25.3월 예정)채용 예정이고, 초기 6개월은 주20시간, 하반기부터는 정식 직원 채용을 목표로 함(1년차는 근무시간의 1/2 재택근무 가능함) 4. 급여: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업무 능력에 따라 추가 지급) 5. 문의처: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운영이사 차성호(010-5317-7192) 이력서 제출처: s..

24년 4분기 이사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신나는조합, 서로배움터에서 18 명의 이사 중 10 명과 참관인 4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난 9~11월까지  협동사무국의 활동과 재정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지난 3분기 이사회에 이어 공제기금 운영방안을 청취하고 원안 대로 의결하였습니다.  정부의 예산 감축 여파로 상근자도 예산도 없는 혹한을 헤치고 서울협은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4사분기 지난 3개월 동안 서울협은 특히 연대활동에 주력하였습니다. 11월 5일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에 주도적 역할을 하여 성공적 대회 개최에 기여했으며 20일에 있었던 미래포럼에서도 여러 서울협 임원진이 많이 참여하여 협동조합의 미래 모습을 탐색하였습니다. 이는 서울협이 24년 사업계획에서 세..

이렇게 써놓으니 좀 무서워 보이는데요... 연말 송년회를 겸할 예정입니다. 이사회 참석키로 했던 분, 참석 못 한다고 했지만 마음 바뀐 분 모두 환영합니다. 좀 가볍게 모여서 한 해 수고했다고 등 두드려 주자고요~

협동조합 미래포럼.여섯번째 사회적경제박람회가 끝났어도 쉴 수 없었던 것이, 내게 있어서 박람회는 갑자기 끼어든 일이었고, 이게 메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람회 치르느라 정신이 분산되는 바람에 정리를, 구슬을 꿰지 못했다.그래도 괜찮다. 박람회도 잘 끝났고 이것도 잘 될 것이다. 왜냐하면 될 일은 될 것이기에.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해 거들 뿐.자료집 말미, 에필로그에 이렇게 썼다."미래포럼 생태계분과에서 줄곧 부여잡은 주제도 그것이었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연대와 협동은 어떻게 촉진되는가?"이 과정에서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그 사람들의 밑바닥 실천 속에서 형성된 단단한 생각들을 들었다. 처음 만났지만 백 년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은, 아마 같은 고민을 응축해서 해왔기 때문이리라.이 분들과 이야..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정부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사회적경제인들이 오로지 자기 힘으로, 협력과 연대로,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열었습니다.과거 문민정부 시절 정부 지원에 힘 입어 사회적경제가 육성(?)된 측면이 있었죠. 성과도 컸지만 그 부작용으로 사회적 미션보다 행정의 정책에 휘둘린다든지 정치꾼 같은 사람이 생겨났다든지, 주체 역량보다 행정의 처분과 시혜에 호소하는 경향이 생긴 것도 부인할 수 없다고 봅니다.제가 처음 서울협의회장이 되어 현장 방문했을 때, "회장의 역할은 서울시의 자원을 많이 끌어 오는 것"이란 주문이 꽤 있었으니까요. 그런 활동이 불필요 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회원들 간 협동과 연대가 그렇게 의존해선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어제는 과거 성공의 기반은 계승..

제6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참가자 신청해 주십시오. https://forms.gle/ENW5YdsjDrZQV9Xq9이번 박람회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박람회를 이어나간다는 의미에서 '그래! 여섯번째'로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서울협은 경기협동조합협의회, 인천협동조합협의회, 자활 등 다른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수도권에서만 100명의 참가단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이곳에 신청하시면 서울협과 연대회의에 동시에 집계되며 참가비는 연대회의로 자동 입금됩니다.   11월5일 우리 모두가 여의도에 모여 함께 사회적경제의 앞날을 밝혀봅시다! 에서 가장 오래 도록 남을 기록물은 결의문일 듯합니다.  이 결의문을 우리 모두가 한 구절 한 구절 참여해서 만듭니다.  함께 하시죠! https://townh..